극동 러시아 조선소 현대화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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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러시아 조선소 현대화 사업 본격 시작

러시아수산어업협회와 연방 산업통상부

프리마미디어통신(primamedi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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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선소. 사진=프리마미디어통신

 

러시아 극동에서 조선소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러시아 산업 통상부는 내년 예산 안에 극동 2대 조선소인 하바롭스크와 아무르의 재정 재건을 위해 87억 루블(한화 약 1500억원)을 책정했다.


13일 러시아통신사 프리마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수산어업협회(VARPE)가 최근 극동 조선소에 대한 정부 지원 필요성에 대한 당위성을 러시아 연방정부와 유리 트루네브 극동 연방 지구 부총재 및 대통령 특사에 전달했다.


VAPRE측은 "극동 조선소 및 조선 기술 현대화에 대한 직접적인 국가 지원뿐만 아니라 수십 대의 크랩 선 건조는 연해주 지역에서 조선산업 부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경제신문 코메르산트는 2020년 아무르 조선소는 예산에서 71억 루블을, 하바롭스크 조선소는 15억 루블을 정부로부터 받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산업 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극동 조선소의 어려운 재정 상황은 누적 된 손실, 높은 간접비 및 낮은 이윤으로 인해 발생됐다.


VAPRE 게르만 즈베르프 대표는 "조선은 가장 자본집약적이고 기술적인 정교한 부문으로 국가의 지원과 현대화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연해주의 조선 현대화 사업은 계속 추진된다. VAPRE는 러시아 정부에 연해주와 하바롭스크 연방지구에 조선소의 기술 현대화를 위한 산업개발기금 명목으로 2025년까지 31개의 킹크랩 어선을 건조하기 위한 비용으로 200억 루블을 할당할 것을 제안했다.

 

기사원문:

Модернизация верфей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 в интересах 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и рыбаков

 

프리마미디어통신(primamedi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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