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30억원 규모 페리 2기 건조

KOR
RUS
ENG

러시아 극동, 30억원 규모 페리 2기 건조

캄차카, 사할린, 연해주 및 마가 단 지역을 오가는 자동 여객 페리

프리마미디어통신(primamedia.ru)
극동연방지구페리.jpg
극동 연방지구의 페리는 2021년말까지 건조될 예정이다. 사진=프리마미디어통신

 

러시아 극동 연방지구를 오가는 여객용 페리가 2021년말까지 잇달아 건조될 예정이다.


13일 러시아통신사 프리마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연방해양하천수송청(Rosmorechflot)은 150명의 승객, 자동차 및 트럭을 싣도록 설계된 페리 2기의 건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를 건조할 2개의 조선소를 공개했다.


캄차카, 사할린, 마가단 지역과 연해주를 오가는 여객 페리 건조 프로젝트는 케르치 시에 있는 부토마(B.E Butoma) 조선소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비용은 31억 루블(한화 약 500억원)에 달한다.


두번째 페리 프로젝트는 13억 루블(한화 약 200억원) 규모로 니즈니 노브 고로드의 옥스카야 조선소(Okskaya JSC)가 담당한다. 이 페리는 캄차카 및 쿠릴 섬 등을 순항할 예정이다.


건조중인 2기의 페리는 2021년 12월에 시운전될 예정이다.


한편 러시아 극동에서는 화물 및 여객선의 필요성이 수년 동안 제기됐었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 2017년에 이를 지지하는 방안을 밝혔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없었다. 대통령실 유리 트루트 네프 대변인은 "자금 조달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교통부는 주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자금을 찾았지만, 경제 개발부가 조정을 서두르지 않아 계획이 늦어졌다.

 

기사원문:

https://primamedia.ru/news/842018/

프리마미디어통신(primamedia.ru)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