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극동러시아 조선소 100% 가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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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극동러시아 조선소 100% 가동하라”

연해주정부 현재 30% 가동률 - 7개항 촉진책으로 견인

프리마미디어 한국 특파원 박기섭 기자 (ajr3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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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보리소프 부총리(사진 오른쪽)와 올레그 코즈마야코 연해주지사. 사진=연해주정부 제공

 

극동러시아 연해주 볼쇼이 까멘지역이  조선산업 도시로 개발된다. 이같은 방침은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


8일 프리마미디어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유리보리소 부총리와 올레그 코즈마야코 연해주지사는 블라디보스톡 즈베즈다 국영조선소를 방문하고 극동러시아 조선현대화 사업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에 개최될 제5회 극동 경제포럼에서 극동지역 조선 현대화 사업에 볼쇼이 까멘지역을 조선산업도시로 개발하는 내용을 주요의제로 포함 시킬 것을 확정했다.


조선 및 선박 수리에 새로운 정책도 논의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 내 12개조선소 전체를 풀가동하라"는 특별지시를 관계부처에 전달한바 있다. 현재 극동러시아 조선소는 가동률 30%에도 못 미치고 있다.


부총리와 연해주지사는 극동러시아 조선현대화 사업의 촉진책으로△대게 잡이 투자쿼터 인센티브 △선박수리에 대한 세제혜택 △기술 재정비와 현대화 △부가가치세 없앤 선박산업 △지역항구의 자유로운 입국 △유동부두에 대한 세금면제혜택 △무관세 선박수리작업과 장비부품 공급등 7개항을 확정 발표했다.


유리보리소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극동지역에 있는 자원들이 극동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창출과 세금면제 혜택을 줄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는 9월 4일~9월 6일 루스키섬에서 열리는 제 5차 극동경제 포럼에서 추가적 개발계획이 있음을 시사했다.

프리마미디어 한국 특파원 박기섭 기자 (ajr3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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