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산업은행, 대우조선 인수 실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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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산업은행, 대우조선 인수 실사실시

1일 테스크포스 첫 회의 대우조선해양 노조 ‘결사반대’투쟁

프리마미디어 한국 특파원 박기섭 기자 (ajr328@naver.com)

현대중공업 그룹과 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과 관련한 실사작업에 들어갔다.

 

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그룹은 지난 4월1일부터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작업을 위한 테스크포스 첫 회의를 통해 실사를 시작했다. 현대중공업 그룹의 실사팀은 대우조선에 대해, 산업은행의 실사팀은 현대중공업 그룹에 대해 실사를 진행한다.

 

첫 실사는 양측의 실사팀이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등의 자문사를 통해 진행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의 자문사가 먼저 중요 정보를 살펴보고 실사팀은 필터링 된 정보를 받아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며 “현장실사는 차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실사 완료까지 8주 정도이며, 이 과정에서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합병에 대해 ‘결사반대투쟁’을 결의하고 조선소가 소재한 거제시 25만 시민 차원의 ‘합병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프리마미디어 한국 특파원 박기섭 기자 (ajr3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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