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보는 미래 최대 위협국은 중국·러시아 이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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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보는 미래 최대 위협국은 중국·러시아 이어 북한"


프리마미디어 코리아 전형철 기자 (aggro@primamed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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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사진=프리마미디어통신

 

미국인들이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북한을 최대 위협국으로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가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2%는 미래의 최대 위협 국가로 북한을 지목해 중국(24%)과 러시아(24%)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미국의 성인 1천50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한이 최대 위협국이라는 응답은 2007년 8%에서 2014년 7%로 소폭 감소했지만 이번에는 두자릿수로 올라섰다.


중국을 꼽은 응답자는 2007년 12%, 2014년 19%로 꾸준히 증가했고, 러시아는 2007년 2%에 불과했지만 2014년 23%로 급증했다.


반면 2007년 조사 때 이란을 꼽은 응답자가 24%에 달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6%로 급감했고,이라크라는 답변 역시 같은 기간 21%에서 1%로 현저히 감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세계정세와 관련해 옳은 일을 한다고 얼마나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86%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신뢰한다는 답변은 9%에 불과했다.


한편 아베 일본 총리는 신뢰한다(61%)가 신뢰하지 않는다(20%)는 답변보다 많았다.

프리마미디어 코리아 전형철 기자 (aggro@primamed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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